"이번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 달라"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외교부측이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테러 참사 이후 한국인 6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외교부측은 영사콜센터를 통해 이날 오전 11시까지 2건의 연락 두절 신고가 접수 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각각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해 11월 파리 테러 이후 프랑스 정부가 대테러 경보단계를 최상급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니스 일대에 있는 우리 국민은 이번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 달라"고 공지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인해 현지에서는 7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100여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측이 니스 테러 이후 한국인 6명이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사진=YTN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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