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다가가지는 못한 채 안타까움에 쳐다볼 수 밖에 없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한 강아지가 ">거센 강물 물살 속을 헤엄쳐 강가에 도달하려는 장면이 영상으로 포착됐다. 최근 페루 아레퀴파(Arequipa) 지역에 있는 칠리(Chili) 강이 홍수로 범람했다. 한 강아지는 급류 속에서 작은 바위덩어리에 꼼짝없이 갇혀 있다. 마침내 강아지는 강물 속으로 뛰어들고 한때 무사히 가장자리에 닿는 듯했다. 하지만 다시 강아지는 미끄러지고 만다.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다가가지는 못한 채 안타까움에 쳐다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강아지의 생명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몇번 휩쓸릴뻔한 위기를 이겨내고 조금씩 조금씩 가장자리에 도달하고, 마침내 한 남자가 무사히 개를 끌어낼 수 있었다.
강아지는 급류 속에서 작은 바위덩어리에 꼼짝없이 갇혀 있다.[사진=BBC News 페이스북 영상 캡처]
He s one lucky doggy. Watch more: http://bbc.in/1p6Y8qr
Posted by BBC News on 2016년 3월 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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