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제공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독보적인 빈티지 감성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플리마켓 '롤링도너츠마켓'이 경남 김해에 상륙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간 주로 수도권의 대형 아울렛 매장에서 장터를 열던 롤링도너츠마켓은 최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과 손을 잡으며 경남권에 본격 진출했다.

롤링도너츠마켓은 유럽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열릴 법한 페스티벌을 그대로 재현한 장터로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감성 플리마켓이다.

단순히 물건만 파는 마켓을 넘어 다양한 공연과 음식, 체험 행사가 어우러진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켓으로 유명하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빈티지카와 아기자기한 장식을 구경하고 우수한 품질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추운 날씨임에도 마켓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아울러 다른 지역과 비교해 김해 시민들은 유독 높은 관심과 반응을 보여 마켓 판매자들 또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롤링도너츠마켓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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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은 평소에도 지역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자주 열어 큰 호응을 얻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 가운데 롤링도너츠마켓과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이 곳은 부산'경남 지역에서 쇼핑 외에도 문화마당으로써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민속놀이 체험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창고 대개방' 행사를 열 예정으로 벌써부터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이덕형 점장은 '보다 다양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면서 '2016년에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과 롤링도너츠마켓이 함께 하는 플리마켓은 설날 당일을 제외한 2월의 모든 주말과 공휴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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