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 가구 전화설문조사 결과 명절 순위 밝혀져
(이슈타임)정영호 기자=곧 다가온 설로 가장 우려하고 있는 점은 여성은 음시차리기 남성은 귀성 과 귀경길 교통체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일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6∼10일 전국 9천 가구를 대상으로 설연휴 교통수요 전화설문조사가 진행됐으며 귀성∼귀경 계획은 물론 설 연휴와 관련한 다양한 항목을 질문했다. 이들 응답자 가운데 여성 응답자의 38.4%는 음식∼차례상 준비로 인한 가사노동을 꼽았고, 귀성∼귀경길 교통체증 17.8%, 선물비용 17.7%, 차례상비용 13.9%, 교통사고 4.8%, 명절음식으로 인한 체중증가 4.7%, 친인척 잔소리 2.6% 순으로 답했다. 그에 반해∼ 남성 응답자는 귀성∼귀경길 교통체증 30.3%, 선물비용 23.8%, 차례상비용 14.2%, 음식∼차례상 준비로 인한 가사노동 12.6%, 교통사고 9.7%, 명절음식으로 인한 체중증가 4.9%, 친인척 잔소리 4.0% 순으로 답했다. 지난해 설연휴(2월18∼20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ℓ당 1447원, 경유는 1284원이었다. 현재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은 ℓ당 1359원, 경유는 1111원이다. 평택시흥고속도로의 부자송산주유소와 송산주유소는 휘발유를 ℓ당 1234원에 팔아 전국 최저가로 통계됐다.
한국교통연구원 가구 전화설문조사 결과 명절 순위 밝혀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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