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대한 답변은 7일 이내 해줘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길가에 피어있는 꽃을 봐도 무슨 꽃인지 모르고 지나쳤다면 이제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시는 일상에서 자주 보지만 이름을 몰랐던 꽃과 나무의 사진을 찍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tree_nametag)에 올리면 전문가가 신속히 이름을 알려준다고 22일 소개했다. 홈페이지에는 식물 전체 사진과 사진 촬영 일자, 장소, 간략한 질문을 올리면 된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7일 이내 해주며 이름, 분류, 학명, 분포지역, 개화시기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김영문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 주변 아름다운 나무와 꽃의 이름을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식물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시민의 도시농업 참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홈페이지에 꽃 사진을 찍어올리면 신속히 이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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