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관찰하면 분명히 다르게 생긴 판다가 있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눈사람 그림 속에서 다르게 생긴 판다를 찾는 숨은그림 찾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헝가리 미술가 게르게이 두돌프는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눈사람 속 판다 한마리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퀴즈를 올렸다. 해당 숨은그림찾기는 미국과 영국의 주요 언론 등에 보도되면서 연예인증 주요 인사들까지 함께 공유하면서 폭발적인 화제를 몰고 있고 있다. '왈도'(Waldo)라고 이름 붙여진 이 판다를 찾는 퀴즈에 많은 네티즌들이 '금방 찾았다' '어디있지, 안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언론에서는 '자세히 관찰하면 분명히 다르게 생긴 판다가 있다'면서 판다가 그려진 곳에 동그라미로 표시 해놓기도 했다. 두돌프는 '이 판다 숨은그림찾기가 이렇게 인기를 끌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사람들이 내가 만든 작품을 보고 즐거워하는 것이 매우 행복하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해당 숨은그림찾기는 현재 약 6만건의 '좋아요'와 함께 12만 회가 넘는 공유를 기록하고 있으며 1만8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눈사람속 다르게 생긴 판다를 찾는 '숨은그림찾기'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게르게이 두돌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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