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여성이 지하철역에서 340만 달러(39억8000만 원)
(이슈타임)신원근 기자=미국의 한 여성이 지하철역에서 340만 달러(39억8000만 원)짜리 수표를 주웠으나, 곧바로 주인을 찾아 돌려줘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 명품 브랜드 회사에서 일하는 수지 파크 씨는 지난주 출근길에 뉴욕 맨해튼의 록펠러센터 지하철역을 지나다가 계단에 떨어져 있는 이 수표를 발견했다고 이를 전했다. 은행이 발행한 수표에는 받은 사람의 서명이 된 상태였다. 그녀는 처음에 은행이 홍보용으로 뿌리는 가짜 수표로 알았으나,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주인 찾기에 나섰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 수표의 주인인 한 커플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NYT는 전했다. 수표를 다시 찾은 이들은 그녀에게 고급 샴페인 한 병과 5000 달러(585만 원)의 사례금으로 감사를 표시했다.
미국의 한 여성이 지하철역에서 340만 달러(39억8000만 원)짜리 수표를 돌려줘 화제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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