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감지되면 금고 형태로 변신해 사람 보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지진이 일어나도 안전한 '내진 침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는 중국의 발명가 왕 웬시가 잠자고 있는 사람을 보호해주는 '내진 침대'의 컨셉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웬시는 지난 2010년부터 이 분야의 특허를 취득하고 꾸준히 아이디어를 개선해왔다. 최근 그가 새로 공개한 내진 침대는 지진을 감지하면 사람을 삼키듯이 아래로 이동시킨다. 이후 침대는 단단한 금고처럼 변하고 사람은 미리 준비된 물과 방독면 등을 이용하며 구조될 때까지 버틸 수 있다. 이 외에도 위에 설치된 뚜껑이 닫히는 형태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지진 대비 침대들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
지진에도 안전한 내진침대가 등장했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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