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지켜보던 시민에 의해 들통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근무 중길거리에서 과도한 애정행각을 벌인 멕시코 경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경찰 당국이 이러한 행위를 저지른 남녀 경찰관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누군가에 의해 퍼진 이 사진은 정복을 입은 남녀 경찰이 등장한다. 이들은 늦은 밤 근무를 하던 도중 가로등이 켜진 환한 길에서 주차된 견인차 위에서 높은 수위의 스킨십을 하고 있다.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이들은 옆에 경찰차까지 세워놓고 과감하게 이러한 행각을 벌였지만, 이들을 지켜보고 있던 시민이 사진을 찍어 공개하는 바람에 사실이 드러나고 말았다. 앞서 지난달에도 멕시코시티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어 현지 경찰 당국은 발칵 뒤집혔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이들의 부적절성이 법적으로 판단되면 두 사람 모두 징계와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멕시코의 남녀 경찰이 공개적으로 애정행각을 벌이다 적발됐다.[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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