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하는 버스 기사에게 욕설 퍼부으며 저항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버스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창문으로 내리려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에는 동유럽 국가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의 한 버스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한 여성이 창문을 통해 탈출을 시도하는데, 교통 사고 등 긴급 상황이 아니라 단지 요금을 내기 싫다는 이유로 이러한 행각을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특히 여성이 두 다리를 밖으로 내밀며 나가려고 할 때 버스 운전사가 뛰어와 여성을 붙잡는데, 그는 욕설을 해가며 격렬하게 저항한다. 결국 그는 무사히 탈출에 성공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유유히 걸어간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 엉덩이 좀 봐!", "저 여자 엉덩이가 이제 온라인 상에 다 퍼지겠다"는 등 조롱 섞인 댓글을 달며 이 여성의 무개념 행동을 비판했다. "
벨라루스의 한 여성이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버스 창문으로 탈출했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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