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인공섬 '하트 아일랜드' 입주 예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두바이에 반은 바다 위에 떠있고, 반은 물 속에 있는 '반잠수 주택'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하트 모양의 인공섬 '하트 아일랜드'에는 109개의 객실이 있는 호텔과 90여채의 빌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반잠수 주택'으로, 이 주택은 침실 창문을 통해 바다 속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유럽 분위기로 꾸며지는 하트 아일랜드에 열대 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는 침실이 설치된 빌라의 건축 소식에 각국의 백만장자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각 빌라의 예상 가격은 200만 달러(약23억600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지 건설사는 다음해 10월 중 빌라를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바이에 반잠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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