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여성에 성적 흥분 느끼는 애인 위해 300㎏까지 살 찌워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변태적인 남자친구 때문에 초고도 비만이 된 미국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미국 네바다주에 사는 패티 산체스(51·여)가 자신을 비만으로 만든 남자친구와 결국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1991년 이혼 후 친구를 통해 한 남성을 소개 받아 교제를 하게 됐다. 그런데 그의 새 남자친구는 하필 뚱뚱한 여성에게서만 성적 흥분을 느끼는 변태적인 기질을 가진 인물이있다. 가뜩이나 이혼 후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던 산체스는 새 남자친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하루에 무려 1만3000㎉의 text-align: center;">㎏이 넘는 초고도 비만이 돼버렸다. 지나치게 비대한 몸집 때문에 혼자서는 거동 조차 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자 산체스의 두 아들은 엄마에게 남자친구와 헤어질 것을 권했다. 결국 고민 끝에 변태 남자친구와 결별한 그는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태적 성 취향의 남자친구 때문에 무려 300㎏가 넘도록 살을 찌운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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