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기록 0.35초 앞당기며 세계 신기록 달성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의 한 10대가 루빅 큐브를 5초도 되지 않는 시간에 맞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14살 소년 루카스 에터가 미국 메릴랜드 주 클락스빌에서 열린 '리버 힐 폴 2015' 대회에서 3X3 규격의 루빅 큐브를 4.904초 만에 맞췄다고 보도했다. 이 분야의 이전 최고 기록은 지난 4월 도일레스타운 봄 대회에서 17살의 고등학생 콜린 번즈가 세운 5.25초였다. 하지만 에터는 0.35초를 앞당기며 세계 신기록을 새로 썼다. 세계큐브협회(WCA)는 주간지 타임에 에터의 신기록 수립 사실을 확인하면서도 공식 세계 기록으로 인정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터는 2'2 규격 루빅 큐브 맞추기 분야에서도 세계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에 1.69초 만에 2X2 큐브를 맞추며 신기록을 세웠다. '
미국의 14살 소년이 3X3 루빅 큐브를 4.904초 만에 맞추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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