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예정인 4인치 아이폰5S 대체할 것"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7이 4인치 크기로 출시될 것이라느 전망이 나왔다. 지난 4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 등 애플 전문 매체들은 시장분석가들의 전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애플 관련 전망에서 높은 적중율을 보여온 KGI증권의 시장분석가 궈밍치는 이번 주 발표한 투자보고서에서 "아직 4인치의 아이폰 수요가 높다고 생각해 애플이 2016년 4인치 최신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애플이 이 제품으로 제품군을 새로 구성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일반적으로 최신 아이폰을 출시하면 이전 2개 모델의 가격을 낮추고 3년 전 모델의 생산을 중단해왔다. 애플이 내년에도 이 전례를 따를 경우 아이폰7이 출시되면 4인치 제품은 아이폰5S는 시장에서 사라져 버린다. 이에 아이폰7을 4인치로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궈밍치는 "아이폰7은 아이폰6S처럼 2GB램을 장착하지만, 아이폰7플러스는 3GB 램을 채용할 것"이라며 "아이폰7은 작아서 3D터치 등 현 아이폰의 일부 기능은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애플은 최신 아이폰의 외장에 금속을 채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폰7이 다시 4인치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사진=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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