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만지는 등 강도 높은 장면 공개돼 누리꾼들 거센 비난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일본 신인 걸그룹 멤버의 과거 사생활 사진이 SNS를 통해 유포돼 일본 전역이 술렁이고 있다. 최근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의 멤버 하라다 마유가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하라다 마유는 남성과 키스를 하거나 가슴을 만지는 등 강도 높은 스킨십을 하고 있다. 이 남성은 하라다 마유의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으로, 두 사람은 1998년생인 하라다 마유가 중학교에 다닐 당시에도 만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남성은 지금도 학교에 재직하며 과학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 퍼지자 현지 누리꾼들은 '아직 미성년자인데 어떻게 이런 부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느냐'며 강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하라다 마유는 '노기자카46'의 자매 그룹인 '케야키자카46'의 1기생 멤버로 오는 2016년 3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를 앞둔 일본 걸그룹 멤버의 과거 스킨십 사진이 유포됐다.[사진=Jap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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