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밴' 모양 타투를 한 남성에 사연이 공개됐다.
(이슈타임)김미은 기자= 얼굴에 선글라스 모형으로 타투를 한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한 매체는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밴 모양 타투를 한 지 2년이 지난 한 남성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영국 웨일스 남부 스완지에 사는 50대 남성이다.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또 레이밴 모양으로 타투를 한 이유에 대해 타투를 받을 당시를 기억하지 못한다 며 무언가를 축하하기 위해 밖에 나갔고 술에 취한 사이 일이 벌어졌다 고 말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내 얼굴에 누군가가 영구적인 마크를 그려놓은 사실을 알게 됐다 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타투를 지울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친구와 함께 술집에 갔을 때 누군가가 그를 조롱하는 것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그는 친구들과 가족을 위해 선글라스 문신을 지우기로 결심했다. 그는 스완지에 있는 레이저 제거 클리닉을 찾아가 2년 동안 여섯 차례에 걸쳐 타투를 지웠으며 해당 클리닉 원장은 남성의 타투를 여태껏 봐온 타투 중 최악이라고 말했다. 남성이 타투를 지우더라도 얼굴에 큰 흉터가 남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미러에 보도된 최근 사진을 보면 남성의 얼굴을 뒤덮은 선글라스 타투는 많이 제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타투를 한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남성에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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