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바닥에서 갑자기 거대한 고래 등장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세계 최고의 IT 기업 구글이 만든 홀로그램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이 영상은 9초 남짓 되는 짧은 분량이지만, 보고 나서 느끼는 충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영상 속에는 어느 학교의 체육관이 등장한다. 가장자리에는 학생들이 빼곡하게 앉아있다. 그런데 체육관 바닥에서 갑자기 거대한 고래가 솟아오른다. 깜짝 놀란 학생들은 연신 탄성을 지르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고래가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자 '풍덩'하는 소리와 함께 물이 튀기는 장면, 소리까지 실제로 보는 것과 똑같이 눈 앞에 펼쳐진다. 학생들은 마치 진짜 눈 앞에서 고래를 본 것처럼, 옆 친구들과 함께 영상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한편 구글은 스마트 안경인 '구글 글래스'를 개발하는 등 오래 전부터 증강현실, 가상현실 분야에 끊임 없이 투자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구글이 지난해 3월 웨어러블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홀로그램 기술과 관련된 새로운 특허를 등록한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
구글이 만든 홀로그램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