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샤오미 누르고 판매 점유율 1위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S가 중국에서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28일 애플인사이더 등 IT 전문매체들은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자료를 인용해 아이폰6S이 중국 시장에서만 700만대 이상 판매 됐다고 보도했다. 아이폰6S가 지난 달 말에 나온 점을 감안하면 불과 며칠 만에 700만대가 팔린 것이다. 특히 애플은 새로 선보인 로즈골드 색상 제품 판매에 강세를 보이며 중국 업체인 화웨이와 샤오미를 나란히 2, 3위로 밀어냈다. 카운터포인트는 애플이 미국에서도 판매 1위에 오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중국 시장을 모두 석권했다고 강조했다. 카운터포인트의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이제 중국 시장을 지배했기에 중국 자국 업체들의 공격을 계속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애플은 중국에서 부와 고품질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6S가 중국에서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사진=애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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