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춤췄지만 돌아온 것은…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러시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나체로 춤을 춘 두 명의 여성들이 현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러시아 페름주 베레즈니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이러한 행동을 했다. 이들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옷을 벗은 이유는 다름 아닌 '아이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MC가 경품으로 아이폰을 걸자 그것을 얻기 위해 옷 벗는 것도 불사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두 명 중 한 명은 유부녀였다. 이들은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6S를 얻기 위해 열심히 춤을 췄다. 그러나 경품으로 주어진 스마트폰은 아이폰6S가 아닌 '5S'였다. 경품 내용에 속아 나체로 춤춘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된 두 여성들이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현지 누리꾼들은 고작 아이폰 때문에 자존심까지 버렸다며 두 여성을 강하게 비난했다.
러시아 여성 두 명이 아이폰을 받기 위해 나체로 춤을 춘 소식이 전해졌다.[사진=Dailymail]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