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사 후 모델업계 일제히 주목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키가 너무 커서 놀림의 대상이었던 여성의 '인생 역전'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무려 195㎝의 엄청난 키를 자랑하는 모델 홀리 버트에 대해 보도했다. 플로리다 출신인 버트는 남들보다 너무 긴 다리 때문에 10대 시절 '기린', '나무' 등으로 불리며 놀림을 받았다. 이 때문에 버트는 항상 괴롭고 슬픈 청소년기를 보내야 했다. 그런데 그가 뉴욕으로 간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모델업계에서 버트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버트의 긴 다리에 반한 남성들의 대시도 끊이지 않았다. 무려 126㎝에 달하는 버트의 엄청난 다리 길이는 모델 분야에선 아주 특별한 것이었다. 버트는 장신 모델 로렌 윌리엄스를 1.25㎝ 차이로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여성으로 등극했다. 버트는 '이전에는 놀림도 많이 받아 힘든 적도 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면서 모델로서도 성공을 거두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무려 126㎝의 엄청난 다리 길이를 가진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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