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찬나 안드리오', 땅에서 나흘간 생존
(이슈타임)이윤이 기자=히말라야 동부에서는 '찬나 안드라오' 라는 이름이 붙여진 신기한 물고기가 발견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영국 데일리매일은 '찬나 안드라오는 4억3000만년 전부터 생물들이 대량으로 육지에서 서식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생물'이라고 보도했다. 몸이 푸른 색인 이 물고기는 배를 땅에 대고 움직이는 방식으로 육지를 '걸을'수 있는 능력을 지녔고, 공기를 호흡할 수 있어서 나흘 정도는 물에 들어가지 않고 땅에서 살 수 있다. 히말라야는 이렇게 신종 생물이 잇따라 발견되는 곳이지만, 이 지역 생물 서식지 중 보전돼 있는 곳은 25%에 불과하고 개발 계획과 지구 온난화 등으로 생태계가 위협을 맞고 있다고 WWF는 경고했다. 인도 서벵골주의 물고기 '찬나 안드라오'는 배를 땅에 대고 움직여 육지를 걸을 수 있고 뭍에서 4일간 살 수 있다. 이것은 몸통이 푸른빛이며 머리는 뱀같이 생긴 이 물고기는 배를 땅에 대고 움직이는 방식으로 육지를 걸을 수 있다.' 아가미가 있음에도 물 밖에서 호흡할 수 있기 때문에 최장 4일 동안 물 없이 땅에서 살 수 있다.'
걷는 물고기가 히말라야에서 발견됐다.[사진=영국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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