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대해서 경계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아 위험 높아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스마트폰을 보며 보행하는 여성들을 타킷으로 삼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3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5시쯤 서울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오토바이를 탄 두명의 날치기단이 핸드폰을 보며 걸어가고 있던 여성의 핸드폰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광진경찰서 권근원 강력계장은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면서 보면서 가는 경우에는 주위에 대해서 경계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도 못하고..." 라며 범죄의 타깃이 되기 쉽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늦은 밤에 스마트폰을 비롯해서 다른것에 집중하며 길을 걷다보면 범죄릐 표적이 되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사고의 위험도 굉장히 높은 것으로 정해졌다. 보행 중에 스마트폰을 보면 교통사고 위험이 76%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사람이 10명 중 3명이나 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3일 SBS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사진=SBS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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