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센 서구, 김영남이 만든다!” 강력한 슬로건을 내걸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20: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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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서구청장 예비후보, 경험과 실행력으로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다.
▲김영남 전 광주광역시의원(6‧7대)/김영남 서구청장 예비후보 제공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 서구의 발전을 위한 변화의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김영남 전 광주광역시의원(6‧7대)이 있다.

 

김 후보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를 앞두고 “더 센 서구, 김영남이 만든다!”라는 강력한 슬로건을 내걸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영남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선거 광주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겸 총괄특보단장,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상임부위원장, 광주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의원 등 굵직한 당직을 맡으며 지역 정치에서 중심 역할을 해왔다.

 

또한 서울에너지공사 상임감사(전), 누리문화재단 상임이사(현)로서 공공행정과 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서구는 광주의 심장입니다. 더 센 서구를 위해선 주민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실천 가능한 정책으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행정의 전문성과 현장의 소통을 결합해 가장 역동적인 자치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가장 큰 강점으로 꼽는다.

 

풍암동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심암초·풍암중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써왔다.

 

또한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으로서 인재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책 비전에서도 ‘실행력 있는 변화’를 강조한다.

 

그는 ▲청년과 중장년층이 함께 일하는 지역경제 순환 구조 구축, ▲어르신 돌봄과 복지시설 확충, ▲도시재생과 생활 SOC 확대로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행정이 현장에 닿을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는 그의 말처럼, 김 후보는 서구청장으로서 직접 발로 뛰는 리더십을 약속한다.

 

전남 신안 출신인 김영남 후보는 목포마리아회고와 전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과 서울문화재단 비상임이사로 활동하는 등 정책·문화·행정 전반에 폭넓은 경륜을 갖췄다.

 

주요 약력

 

광주광역시의원(6‧7대) / 민주당 원내대표 의원

 

이재명 대통령선거 광주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겸 총괄특보단장(전)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상임부위원장(전)

 

서울에너지공사 상임감사(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전)

 

서울문화재단 비상임이사(전)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현)

 

누리문화재단 상임이사(현)

 

출신: 전남 신안 / 학력:   전남대학교 졸업

연락처: 010-2844-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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