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자폭공격 '맞불'…12일간 26명 사망
(이슈타임)이윤이 기자=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충돌격화로 공습·자폭공격의 맞불이 심화되어 아이·10대·임산부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22명과 이스라엘인 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군은 이날 공습이 전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쪽으로 로켓포가 날아왔다며 이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하마스의 무기 제조시설 2곳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가자지구 의료진들은 이스라엘 공습으로 건물이 붕괴되면서 안에 있던 모녀가 희생된 것이라고 의료진들은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에 이스라엘인들이 칼로 찌른 두명의 13살과 15살 소년이 이스라엘인에게 흉기공격을 벌인 후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이날 요르단강 성안에 있는 한 이스라엘 검문소에서 팔레스타인 여성이 폭탄을 터뜨려 경찰관 한명도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공습으로 10대 아이가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사진=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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