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당 2000달러, 우리 돈 약 230만 원 정도 받은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한 중동 항공사의 승무원이 승객을 상대로 기내에서 성매매하다 적발돼 해고 당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중동의 한 항공사 소속이라고만 알려진 여승무원이 기내에서 승객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승무원은 비행기 운항 전 미리 고객들과 예약을 한 뒤 비행 중 기내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승무원은 지난 2년간 이 은밀한 행동을 계속해왔다. 그녀는 손님당 2000달러, 우리 돈 약 230만 원 정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추정되는 벌이만 총 100만 달러, 약 11억6000만 원에 달한다. 성매매는 주로 장거리 노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승무원은 성매매 도중 적발된 뒤 바로 해고됐다.
한 승무원이 승객을 상대로 기내에서 성매매하다 적발돼 해고 당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