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로 방문객 불령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슈타임)김자혜 기자=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남편이 역한 방귀 냄새 때문에 해고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3일(현지시각) 한 매체에 따르면 로안 클렘(Louann Clem)은 남편 리치 클렘(Rich Clem)과 미국 뉴저지에 있는 고기 도매상 케이스 포크 롤 코 (Case Pork Roll Co.)에서 근무했었다. 클렘의 의하면면 고용주는 남편이 사무실 전체에 풍기는 냄새에 대해 지적하면서 집에서 일할 것을 요구했고 결국 남편을 해고했다. 남편은 위 우회수술을 받은 이후 방귀와 설사 고생하고 있었다. 위우회술은 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위를 잘라내어 크기를 줄이는 수술이다. 이에 클렘은 회사가 남편을 부당하게 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케이스 포크 롤 코 대표 토마스 돌란(Thomas Dolan)은 방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며 리치에 관해서 우리는 무언갈 해야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무실에 풍기는 냄새로 인해 우리는 회사를 운영할 수 없었다. 우리는 단지 리치에게 냄새로 인한 방문객들의 불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리치는 아내와만 사무실을 쓰고 있었으며 방문객들과의 교류는 전혀 없었다고 뉴욕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에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창문을 열고 싶을 때마다 창문을 열었고 항상 향초를 사용했다 고 주장했다.
방귀 냄새로 해고 당한 남성이 고용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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