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내에 한국인도 있었고 중국인도 있었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IS에 가담했다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진 김군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다른 한국인 가담자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김영미 국제분쟁지역 전문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만난 전직 IS 대원 같은 경우에는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을 정확하게 구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확하게 어떤 뜻인지 모르지만 이런 언어를 쓴다라면서 한국말을 구분을 했다"며 말을 이었다. 특히 그는 "IS내에 한국인도 있었고 중국인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서로 말이 다른 걸 같이 생활하면서 느꼈다고 한다"고 전해 눈길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정보당국 및 중동 현지 소식통의 말을 빌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과 요르단 연합군의 대규모 공습에 김군이 몸담고 있는 외국인 부대가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IS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김군의 사망설이 전해지면서 또다른 한국인 가담자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눈기를 모으고 있다.[사진=뉴스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스포츠
김하성·이정후, 팬들 앞에 나선다 크보라이브 생방송으로 대표팀과 재회
프레스뉴스 / 25.11.10

사회
해양경찰청, "친환경 해양시대", 국제 방제협력으로 대응 나선다...
프레스뉴스 / 25.11.10

사회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 시작
프레스뉴스 / 25.11.10

스포츠
오세훈 시장, 10일 지속가능한 러닝문화 조성 간담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1.10

연예
'우주메리미' 배나라, 최우식X정소민 비밀 눈치챘다…섬세한 연기로 ...
프레스뉴스 / 25.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