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할머니와 태어난 지 2일 지난 저의 딸이 처음 만났습니다"
(이슈타임)김대일 기자= 28일(현지시각) 해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빠르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병 중인 할머니와 막 세상에 태어난 아기의 첫 만남을 담은 사진이다. 커뮤니티에서 170만 명 이상이 이 사진을 보는 등 확산되자, 영국 일간지 '미러' 등 다수 해외 매체에서 이를 보도하고 나섰다. '미러'에 따르면 이 사진 속 할머니는 밀리 마틴(Millie Martin)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다. 아기 이름은 페넬로페 마틴(Penelope Martin)이다. 레딧에 사진을 게시한 피시테일스(Fishtails)에 따르면 할머니는 아기의 증조 할머니가 된다. 피시테일스(Fishtails)라는 이름을 쓴 사진 게시자는 '인생은 오고, 또 갑니다. 하지만 항상 아름답습니다'는 문장도 사진과 함께 게시해 보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
생후 2일된 신생아가 92세 할머니를 만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사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