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머리 윗부분을 대머리로 밀어 조지 제퍼슨컷 만들어줘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대마초를 피운 아들에게 대머리처럼 보이는 헤어스타일로 머리를 잘라 벌을 준 엄마의 영상이 유투브 채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유튜브에는 12살 난 의붓아들 테렌스 하인즈(Terrence Hines)에게 단단히 화가 난 엄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테렌스는 학교에서 F 성적을 받아 학년 진급을 못했을 뿐더러 대마초를 피우며 말썽을 피웠다. 여러번 경고를 받았음에도 말을 듣지 않는 아들에게 엄마는 결국 최후의 수단을 쓰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카메라를 켜놓은 뒤 아들의 머리 윗부분을 대머리로 밀어 일명 '조지 제퍼슨(George Jefferson) 헤어컷'을 만들었고 이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아들의 버릇을 확실하게 잡아줘야한다며 호응 했지만, 일부 사람들은 온라인에 공개하는 것은 아들에게 모욕감을 주는 것이라며 반대하기도 했다. '
지난 5월 유투브에 대마초를 피운 아들의 머리를 자르는 엄마의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사진=Reality Wives Yout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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