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드론보다 우리집 개의 밥이 더 비싸다" 막말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학교 공터에서 날고있는 드론에 농구공을 던져 추락시킨 남성이 자신이 학장 아들임을 밝히면서 막말을 해 논란이 일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는 중국 광저우 시(市) 한 대학의 학장 아들이 학우의 무인항공기를 추락시키고 발로 밟는 것도 모자라 몸을 밀치며 겁을 주는 등의 악행을 벌이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 한 남성은 운동장 위를 비행하는 드론을 보고 농구공을 던져 추락시키고 이를 발로 차며 부순다. 이에 드론의 주인이 달려와 항의하자, 이 불량한 남성은 적반하장식으로 왜 내 영역에서 드론을 날리냐? 우리 아빠가 여기 학장이다. 네 드론보다 우리집 개의 밥이 더 비싸다 며 몸을 밀치고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불량한 학장 아들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돈자랑이 하고 싶으면 불우이웃이나 돕지 왜 다른사람의 물건을 부수냐 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해외커뮤니티에 중국의 한 대학교 학장 아들이라 밝힌 사람이 다른 사람의 드론을 농구공으로 맞처 떨어트린데 이어 막말 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Trol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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