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측 "테스트 속이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 전면 부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폭스바겐에 이어 BMW에도 배출가스 조작 논란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빌트는 BMW의 X3 디젤차량 모델이 유럽연합(EU) 허용 기준치의 11배에 이르는 오염가스를 뿜어낸다고 보도했다. BMW는 이같은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회사 측은 "BMW는 배출가스 테스트를 속이려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면서 "각국의 법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의혹이 제기된 후 BMW 주가가 장중 10% 가까이 하락하는 등 후폭풍이 일고 있다.
폭스바겐에 이어 BMW도 배출가스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사진=BMW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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