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실려 이동하던 중에도 영상은 놓지못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상어에 물린 후 치료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찍은 '셀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하와이에서 낚시하던 존(John Braxton'27)이라는 남성이 상어에게 공격당했다. 그는 구급차에 실려 이동하던 중 셀카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렸다. 사고는 하와이 코할라 해변 북쪽에서 발생했다. 존을 공격한 건 13피트(약 4m) 타이거 상어였다. 상어는 존의 무릎 위를 크게 베어 물었다. 그는 가까스로 헤엄쳐 달아났다. 존의 동료가 서둘러 구급차를 불렀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존은 구급차에 실려가던 중 셀카 영상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상어가 물고 달아난 다리는 눈 뜨고 보기 어려울 만큼 상처가 깊었다. 그가 올린 영상은 SNS에서 관심을 끌었다. 다수 매체도 그의 사례를 보도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은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이 셀카 영상은 다른 사람의 인스타그램 (☞ 바로가기)으로 확산되고 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남성에 모습이다. [사진='Jordy Smith88'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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