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할머니가 정원에서 특이한 모양 가진 토마토 발견
(이슈타임)윤지연 기자=러버덕 닮은꼴 토마토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WWMT는 최근 미시간주에 사는 한 할머니가 정원에서 특이한 모양을 가진 토마토를 발견했다. 할머니는 "처음엔 참 이상하게 생겼네"라고만 생각했지만 자세히 보니 토마토는 오리와 무척 닮아 있었다. 18일 CBS 디트로이트에 따르면 할머니가 "내 오리 보여줄까요?"라고 물었을 때 할아버지는 "아내가 약간 이상해진 게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토마토 실물은 본 후엔 할아버지도 "정말 오리 같군"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할머니는 1950년대부터 정원을 가꿔왔지만 오리 모양 토마토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노부부는 당분간은 이 귀여운 토마토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둘 예정이다. 아래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공개된 오리 모양 토마토다. 할머니는 여전히 신기하신 듯 토마토를 조심스럽게 들고 이리저리 돌려보고 있다.
러버덕 닮은 토마토 사진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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