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동생이 파노라마 촬영을 하던 중 고개를 돌렸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파노라마 사진을 찍던 도중 얼굴이 함께 찍혀 얼굴이 괴이한 모양으로 담긴 남성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사진 공유 커뮤니티 임거(imgur)에서 '내 남동생이 파노라마 촬영을 하던 중 고개를 돌렸다'라는 제목의 괴상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된 사실을 보도했다. ' 이 사진은 파노라마 설정으로 촬영하던 중 피사체인 남성이 고개를 돌리면서 얼굴 부분만 기이하게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 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진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고, 한 이용자는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데 누군가 배고프지 않느냐고 물어본 것 같다'는 댓글을 달았다. ' 이에 한 누리꾼이 포토샵으로 해당 사진에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도 공개돼, 앞으로 더 다양한 패러디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이 사진은 약 345만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공유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사진) 미러는 파노라마 사진을 찍다가 얼굴이 기이하게 찍혀 인기를 얻은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사진=Im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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