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을 두고 있는 입장에서 어린 환자가 마음에 걱정돼 달래줬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심장 수술을 앞두고 긴장하는 어린 환자를 다독이는 의사선생님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저장신문(浙江新?)은 심장 수술을 앞둔 2살 소녀 샤오루리(小?莉)를 달래는 의사 스쭈어(石卓)를 소개했다. 심장외과 의사 스쭈어는 수술을 앞두고 낯선 환경 때문에 불안에 떨며 울고 있는 샤오루리를 위해 핸드폰을 꺼내 만화 영상을 보여주며 달랬다. 두려움에 떨고 있던 샤오루리는 이내 안정을 찾았고, 그 덕분에 수술 역시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스쭈어는 6살 어린 딸 아이를 두고 있는 아빠 입장에서 샤오루리가 걱정돼 달래주게 됐다 고 말했다. 한편 어린 환자를 달래는 스쭈어의 당시 모습은 웨이보 등 SNS를 통해 공유되며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중국의 한 의사선생님이 수술을 앞두고 긴장한 어린 환자를 달래는 사진이 올라와 이목이 집중됐다.[사진=저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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