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스타일, 성숙한 성인 스타일, 인텔리 스타일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꽃미남이 회사에 찾아와 눈물을 닦아주는 서비스가 출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케메소 단시'라는 회사는 잘생긴 직원이 고객인 다른 회사로 찾아가 슬픈 영상을 함께 보고 울며 스트레스 발산을 돕는다. 특히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손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주는 '뺨 퐁' 서비스가 인기다. 회사에서 우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없는 직장인들이 이 서비스로 서로 우는 모습을 보며 친밀감을 다질 수 있다. 이에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직원 6명은 모두 꽃미남으로 '동생 스타일', '성숙한 성인 스타일', '인텔리 스타일' 등 다양하다. 현재 이 서비스는 법인회사에게만 제공하고 있으면 요슴은 7900엔(한화 7만 7000여원)이다. 출장은 일본 관동 근교만 가능하다.
이케메소 단시라는 회사는 꽃미남 직원들이 눈물을 닦아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사진=이케메소 단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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