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힘들게 머리를 감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중국에서 한 남성이 5분만에 머리를 감고 말려주기까지 한 기계를 발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현지시각) 현지 매체보도에 따르면 이 기계는 중국 쓰촨성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발명가 첸(Chen Gonk.38)씨가 만들었다.

이용자는 그저 5분동안 편하게 앉아 있으면 머리와 관련된 귀찮은 일들을 해결할 수 있다.

첸씨는 이 5분의 기적을 위해 16년이라는 시간동안 발명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8가지 종류의 헬멧을 디자인 했고 많은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기계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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