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일 오전부터 현기증 증세 보여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BMW의 수장인 하랄드 크루거 CEO가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외신들은 크루거 CEO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진행된 BMW 미디어데이 프레젠테이션 도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크루거 CEO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다 발음이 어눌해지더니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뒤로 넘어졌다. 크루거 CEO가 쓰러지면서 BMW 프레젠테이션은 5분 만에 종료됐다. 그는 BMW 직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 뒤로 옮겨졌고, BMW의 이날 행사는 일단 연기됐다. BMW 측은 해외출장을 다녀온 크루거 CEO가 이날 아침부터 현기증 증세를 보였다 면서도 시 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 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해 말 BMW 역사상 최연소 사장으로 취임한 크루거 CEO는 올해 만 49세다.
BMW의 젊은 CEO가 발표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사진=New York Daily News]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성북구·글렌데일시 우호 10년, 평화의 소녀상서 화합 다짐
프레스뉴스 / 25.11.10

스포츠
부산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선수단 해단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1.10

사회
남양주시, 진건·퇴계원·별내 지역 초등 학부모 대상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성...
프레스뉴스 / 25.11.10

문화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 양정라이온스 공원에서 2025년 유종의 미 거둬
프레스뉴스 / 25.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