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끝에 미니 가위 가져대면 자지러지에 웃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아빠가 손톱을 깎으려 하자 웃으면서 엄살을 피우는 아기의 영상이 공개돼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에는 생애 처음 손톱을 깎는 아기 영상이 게재됐다. 아기는 소파에 편하게 앉아 아빠에게 손을 내준 채로 아빠가 무엇을 하는지 빤히 바라본다. 잠시후 아빠가 조심스럽게 손톱 끝에 미니가위를 갖다대자 아기는 갑자기 자지러지게 웃는다. 아빠가 몇 번이고 손톱을 깎으려 시도하지만 신기하게도 가위를 대기만 하면 웃는 아기 때문에 결국 아빠도 웃음보를 터뜨린다. 훈훈한 부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유투브에 손톱을 깎으려는 아빠에게 엄살을 피우는 아기의 영상이 올라왔다.[사진=Pri-Fla-E-Marcelinha Dos Santos Iw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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