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아이폰6S플러스, 예약판매 직후 매진 돌풍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09-13 2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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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골드 모델·128GB 모델 특히 인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예약판매 시작 직후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사진=애플]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Sㅁ아이폰6S플러스가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돌풍을 일으키고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IT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자정부터 미국과 중국, 일본 등 1차 판매 12개 국가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당초 예약 주문 개시 14시간 후 기준으로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의 16GB, 64GB 모델 대부분은 출시일인 25일 배송이 가능했다.

그러나 로즈골드 모델이나 128GB 모델 등 인기 제품들은 예약 주문이 밀려 초기 물량이 품절되면서 2~4주를 기다려야 받아볼 수 있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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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국에서는 예약파판매 시작 12시간 만에 전 모델의 1차 준비 물량이 모두 매진됐다.

중국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대기 기간은 예약판매 14시간 후 기준 각각 2~3주, 3~4주다.

?일본에서도 아이폰 6S 로즈골드 모델과 6S 플러스의 모든 모델은 2'3주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다음 달 중순 이후 이 제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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