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 경우지만 난데없이 강화유리가 폭발하는 경우가 있다"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한 남성이 음식을 담아 먹던 유리 용기가 갑자기 터지는 모습이 그대로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한 IT 회사 사무실에서 직원 리스 에반스(Rhys Evans)가 컴퓨터 앞에서 유리 용기에 담긴 도시락을 먹고 있다. 조용하고 일상적인 사무실 분위기. 하지만 에반스가 마지막 한 입을 먹는 순간 갑자기 퍽 하고 폭발음이 난다. 그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유리 용기가 산산조각 나 있다. 다행히 얼굴 등에 유리 조각이 튀진 않았으나 에반스는 너무 놀라 소리도 내지 못한 채 깨진 그릇만 바라본다. 폭발음을 들은 동료들 역시 반사적으로 뛰쳐나와 소리가 난 곳으로 모인다. 해당 영상은 지난 10일(한국시각) CCTV뉴스24/7이 유튜브에 공개했다. 한편 지난 2월 2일 ABC2뉴스는 드문 경우지만 난데없이 강화유리가 폭발하는 경우가 있다 고 전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제조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거나 급격한 온도 변화가 생기면 강화유리가 폭발할 수 있다. 강화유리는 빠르게 가열하고 식히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깨졌을 때 다른 유리처럼 조각이 나긴 하지만 날카로운 형태는 아니다.
한 남성이 음식을 담아 먹던 유리 용기가 갑자기 터지는 모습.[사진=CCTVNEWS24/7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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