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세계 신기록보다 5m 더 달려 기록 갱신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중국 소림사의 한 수도승이 무려 125m 거리의 물 위를 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중국 뉴차이나TV 등 외신들은 수도승 시 리량이 자신의 종전 기록을 깨고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중국 푸젠성 소림사의 수도승인 그는 지난 2005년부터 강에 널빤지를 연결해 놓고 달리는 훈련을 했다.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그는 지난 1월 무려 120m라는 긴 강을 건너는 데 성공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러나 시 리량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훈련을 거듭한 결과 종전기록보다 5m를 더 달려 125m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시 리량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내하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훈련한 결과"라며 "강을 건널 땐 빠른 속도로 달리며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
소림사의 한 수도승이 물 위 125m를 달리는 데 성공했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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