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인 동시에 루르 트리에날레 페스티벌 속 하나의 프로젝트 구조물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독일의 한 호텔 건축물이'">화제가 되고 있다. 도메스티케이터(Domestikator) 라는 제목의 이 건축물은 독일 보훔(Bochum)에서 매년 열리는 루르 트리에날레 페스티벌(Ruhrtriennale festival)에 참석하는 귀빈들을 위한 임시 호텔 건물이다. 이는 숙소인 동시에 루르 트리에날레 페스티벌 속 하나의 프로젝트 구조물이다. 아뜰리에 반 라이샤우트(atelier van lieshout)라는 디자인 회사가 만든 좋고, 나쁘고, 못생긴(The Good, the Bad, The Ugly) 이라는 시리즈의 일부이며 2015년 9월 26일까지 전시 될 예정이다. 아뜰리에 반 라이샤우트는 섹슈얼리티 , 유머 , 인간 이라는 세가지 테마를 가지고 이 구조물을 만들었다. 그들은 2014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자신들의 작품을 더 깊은 층으로 나아간 도발적인 예술 디자인 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그들은 좋고, 나쁘고, 못생긴(The Good, the Bad, The Ugly) 시리즈의 또 다른 작품인 머리: 헤르만(The heads : hermann)과 머리: 클라우디아(The heads: claudia) , 화장실 역할을 하는 건축물 위생 사일로(sanitary silos) 등 다수의 작품을 공개했다. 작품마다 그들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나타난다.
한 쌍의 커플이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호텔.[사진=Jhawn Paul 트위터]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K-웹드라마 어워드 대상 수상...김진경 의장 “다양한 채널 통한 소통...
프레스뉴스 / 25.11.10

사회
성북구·글렌데일시 우호 10년, 평화의 소녀상서 화합 다짐
프레스뉴스 / 25.11.10

스포츠
부산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선수단 해단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1.10

사회
남양주시, 진건·퇴계원·별내 지역 초등 학부모 대상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성...
프레스뉴스 / 25.11.10

문화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 양정라이온스 공원에서 2025년 유종의 미 거둬
프레스뉴스 / 25.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