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걸린 증조할머니가 처음 증손녀를 본 반응(영상)

권이상 / 기사승인 : 2015-09-06 1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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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 받으며 높은 조회수 기록하고 있어
증조할머니를 처음 만난 5살 손녀 소피(Sophie)는 맑고 순수한 모습.[사진=Sandy Miller 유튜브 캡처]


(이슈타임)권이상 기자=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5살 증손녀 소피가 그녀의 증조할머니와 처음 만나는 감격적인 순간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소피의 증조할머니 브레다(Breda)는 심한 치매로 인해 정상생활이 불가능하다.

그런 할머니를 처음 만난 소피는 맑고 순수한 모습으로 You Are My Sunshine 이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할머니의 턱을 쓰다듬는 상냥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는 소피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증손녀 소피의 기특한 모습에 할머니도 감동을 받은 듯 환한 미소를 보인다.

지난달 2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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