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암석의 형태라 보기에는 너무나 희한하다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화성에서 포착된 공중에 뜬 미확인 물체에 대한 의견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로버(Curiosity Rover)가 지구에 전송한 사진 속에 이상한 물체가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큐리오시티가 촬영해 전송한 사진 속에는 숟가락처럼 보이는 정체불명의 물체가 바위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공중에 뜬 숟가락으로 추정되는 해당 물체의 사진은 해외 누리꾼들에 의해 발견돼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미국 나사 측은 이상한 물체에 대해 오랫동안 바람에 깎인 암석들 이라며 숟가락이 아니다 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반대 의견을 펼치는 일부 누리꾼들은 일반적인 암석의 형태라 보기에는 너무나 희한하다 고 제기했다. 한편 앞서 7월에도 화성에서 사람 형태의 유골로 보이는 미확인 형상이 포착됐으며 실제 화성에 문명이 존재했다는 설이 제기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큐리오시티가 촬영해 전송한 사진 속 미확인 물체 모습.[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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