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착용하기만 하면 평균 한 컵 정도 크게 해줘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세르비아의 한 남성이 단기간에 가슴을 크게 키워주는 '기적의 브래지어'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밀란 밀릭(Milan Mili?, 30)은 가슴 확대 수술을 하지 않고도 일주일 동안 착용하기만 하면 평균 한 컵 정도 크게 해주는 '전자 브래지어(E-Bra)'를 제작했다. 밀란은 큰 가슴을 원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학부 때 전공한 공학기술을 살려 수개월을 연구한 뒤 이 브래지어를 개발하게 됐다. 단순히 착용하기만 하면 가슴이 커진다는 이 브래지어는 많은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밀란은 조만간 상용화를 목표로 시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브래지어를 시범 착용한 익명의 두 여성이 7일간 하루 15분 동안 착용한 후 실제로 가슴이 B컵에서 C컵으로 확대됐다고 주장했다.' '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전자 브래지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브래지어 착용시 가슴이 눌리면서 모양이 변형되거나 갈비뼈에도 압박이 가해져 가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좀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 세르비아 남성이 1주일만 착용하면 한 컵 정도를 키울 수 있는 기적의 브래지어를 개발했다.[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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