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소들을 없애자는 캠페일 벌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이뤄져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시민들이 모두 합세해 유기동물 보호소의 문을 닫게 만든 사연이 전해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시의 한 동물보호소 입구 사진이 확산되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 속 동물보호소 입구에는 더 이상 동물이 없어 문을 닫는다 는 안내문과 모든 동물들이 입양됐다 는 안내문이 함께 게재돼 있다. 실제 해당 동물보호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모든 사육장이 비어있는 사진이 올라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훈훈한 사진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동물보호소 측은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 유기묘들을 입양하기 위해 뙤약볕 아래서 줄서서 기다린 가족들이 많이 있었다 며 훌륭한 사람들 덕분에 우리 보호소가 문을 닫게 된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동물보호소는 최근 동물보호소들을 없애자 는 취지의 캠페인을 벌였고 댈러스 시민들이 이에 뜨겁게 화답하면서 기적을 일군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시의 한 동물보호소가 유기동물들이 없어 문을 닫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진=img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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