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에 탑재된 상태에서도 필요 정보들을 해킹할 수 있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섹시한 여성 해커가 섹시한 차림을 하고 해킹하는 방법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여성 해커가 컴퓨터에 몰래 침투해 정보를 빼낼 수 있도록 제작한 특수 하이힐을 소개했다. 일명 섹시 사이보그 라고 불리는 그녀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상대의 시선을 뺏는다. 그녀의 무기는 치명적인 몸매만이 아니다. 섹시 사이보그에게는 무선 라우터, 플래시 드라이브, USB 등 각종 해킹 기기들이 탑재된 특수 하이힐 이 있다. 이 기기들은 하이힐에 탑재된 상태에서도 필요 정보들을 해킹할 수 있으며, 경비 감지기에도 걸리지 않는 큰 장점이 있다. 해당 하이힐의 디자인 도안은 많은 해커들이 제작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 공개되었는데, 몇몇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그녀가 진짜 해커 가 맞는지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의심들에 대해 섹시 사이보그 는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러는 그녀가 지난 7월 LED 치마 를 입고 중국 거리를 활보했던 화제의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러 보도에 따르면 섹시한 여성 해커가 해킹하는 법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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