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제니퍼와 엠브라의 얼굴 보고 놀라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자신과 똑닮은 사람을 찾은 여성이 있어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도플갱어'를 찾은 여성 제니퍼(Jennifer. 33)와 앰브라(Ambra. 23)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 미국 텍사스 주(州)에 거주하는 제니퍼는 최근 '도플갱어'를 찾는 프로젝트인 '트윈 스트레인져(Twin Strangers)'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 그리고 놀랍게도 제니퍼는 사진을 올린지 5분 만에 자신의 '도플갱어'를 찾았다. ' 제니퍼의 도플갱어는 노스캐롤라이나 주(州)에 거주하는 앰브라로 그녀는 자신을 제니퍼라고 말해도 주변 사람들이 믿을만큼 똑같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에 제니퍼는 닮은 외모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자 앰브라가 있는 노스캐롤라이나로 이동했다. ' 그렇게 만난 두 사람은 안 닮은 부분을 찾는 것이 더 빠를만큼 꼭 닮은 외모에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 제니퍼는 '나보다 10살이나 어린데도 외모가 너무 닮아 놀랐다'며 '앰브라도 나를 보고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제니퍼의 엄마 카렌(Karen)도 '딸을 따라 함께 가서 앰브라를 봤을 때 외모가 너무 닮아 기절할 뻔 했다'며 '아직도 가슴이 진정되지는 않지만 내 딸과 꼭 닮은 앰브라도 내 딸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 서로의 '도플갱어'를 찾은 두 사람은 앞으로 친자매처럼 지내며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낼 것으로 전해졌다. ' 한편, '도플갱어'를 찾는 프로젝트 '트위 스트레인져'는 지난 4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도플갱어를 찾은 여성 니암 기니(Niamh Geaney. 26)가 최초로 시작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의 제니퍼는 페이스북을 통해 도플갱어를 찾았다고 전했다.[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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