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안에 여러 벌레가 살고 있었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얼굴에 직접 닿는 메이크업용 스펀지에서 벌레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서퍽에 사는 여성 스티비 밀러는 최근 메이크업을 하다 스펀지에서 정체불명의 검은 벌레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밀러는 직접 찍은 영상에서 "새로 산 분홍색 스펀지를 사용했는데, 작은 구멍 속에 어떤 검은색 점이 보였다"며 "핀셋을 통해 해당 물체를 잡아당겼더니 딱정벌레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발견한 또다른 벌레의 사체를 보여주며 "스펀지 안에 여러 벌레가 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밀러가 영상을 촬영하는 중 스펀지 안에서 새로운 벌레가 나타났다. 깜짝 놀란 밀러는 비명을 지르며 스펀지를 떨어뜨렸고 "이것 좀 보라"며 소리쳤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스펀지가 더럽다는 말이 많은데 실제로 벌레가 생길 줄은 몰랐다"며 충격에 빠졌다. 한편 밀러가 촬영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스펀지 속 벌레 영상은 8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
영국의 한 여성이 메이크업 스펀지 속에서 벌레를 발견했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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